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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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지 의문입니다만.
호스팅 기간 만료가 5일 남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9월달은 돈 쓸 일이 참 많네요. 부모님 두 분 생신에, 자동차 보험 만료,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웹호스팅 만료날짜가 9월이었군요.
현재 판단하기로는 일주일에 지인 한명이나 왔다갈까 싶습니다.
과거의 기록들을 유지하는 셈 치고 아직은 홈피를 유지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 1년치 호스팅 요금을 결재했습니다. 내년 이맘때까진 문제없겠네요.
몇 개월전에 쌀자루 들다가 다친 허리가 얼마전에 또 도져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친구로부터 배운 중국무술의 몸풀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발차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상당히 고생했었기 때문에 요새는 정말로 의자에 '꼿꼿이' 앉습니다.
집안일에 가끔 신경 쓰는 외에는 회사일이 제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젠 지겹다,지쳤다 할 여력도 없고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걱정했던 이슈들은 대충 다 구현한것 같습니다. 구현은 됐고, 테스트도 늘상 하고는 있긴 한데 완벽하지 않죠.
현재 테스트 부하의 10배정도를 무사히 견뎌주면 되는데 테스트하는 방법이 문제입니다.
스트레스 클라이언트를 만들긴 해야겠는데 영 간단치 않아보입니다.
테스트 안하고도 확실히 잘 돌아간다는 보장만 있으면, 저도 컨텐츠와 사람 관리에 신경쓸 수 있을텐데요.
3개월로 예상했던 서버에서의 채널 구현이 5일만에 끝나서 시간을 많이 벌었습니다. 아마 툴 고치고 엔진 개선하는걸로 2달쯤 보낼것 같습니다.
아니 정말로 그렇게만 되면 해피하겠네요.
진득하게 하나의 이슈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사람 사이의 문제, 정치적인 문제, 기타 잡무가 너무 많아요.
가장 힘든 시기는 보냈다...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선 80%이상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물을 완성해갈수록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별로 재밌지 않게 된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어쨌든 내년 이맘때는 쉴수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므로...그 날을 향해 뜁니다.
근황은 대충 이 정도.
땅 파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만, 가끔 주절거리면 기분이 나아져요.
호스팅 기간 만료가 5일 남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9월달은 돈 쓸 일이 참 많네요. 부모님 두 분 생신에, 자동차 보험 만료,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웹호스팅 만료날짜가 9월이었군요.
현재 판단하기로는 일주일에 지인 한명이나 왔다갈까 싶습니다.
과거의 기록들을 유지하는 셈 치고 아직은 홈피를 유지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 1년치 호스팅 요금을 결재했습니다. 내년 이맘때까진 문제없겠네요.
몇 개월전에 쌀자루 들다가 다친 허리가 얼마전에 또 도져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친구로부터 배운 중국무술의 몸풀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발차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상당히 고생했었기 때문에 요새는 정말로 의자에 '꼿꼿이' 앉습니다.
집안일에 가끔 신경 쓰는 외에는 회사일이 제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젠 지겹다,지쳤다 할 여력도 없고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걱정했던 이슈들은 대충 다 구현한것 같습니다. 구현은 됐고, 테스트도 늘상 하고는 있긴 한데 완벽하지 않죠.
현재 테스트 부하의 10배정도를 무사히 견뎌주면 되는데 테스트하는 방법이 문제입니다.
스트레스 클라이언트를 만들긴 해야겠는데 영 간단치 않아보입니다.
테스트 안하고도 확실히 잘 돌아간다는 보장만 있으면, 저도 컨텐츠와 사람 관리에 신경쓸 수 있을텐데요.
3개월로 예상했던 서버에서의 채널 구현이 5일만에 끝나서 시간을 많이 벌었습니다. 아마 툴 고치고 엔진 개선하는걸로 2달쯤 보낼것 같습니다.
아니 정말로 그렇게만 되면 해피하겠네요.
진득하게 하나의 이슈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사람 사이의 문제, 정치적인 문제, 기타 잡무가 너무 많아요.
가장 힘든 시기는 보냈다...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선 80%이상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결과물을 완성해갈수록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별로 재밌지 않게 된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어쨌든 내년 이맘때는 쉴수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므로...그 날을 향해 뜁니다.
근황은 대충 이 정도.
땅 파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만, 가끔 주절거리면 기분이 나아져요.
요즘은 보통 가입형이던 설치형이던 블로그로 하는것 같아
나도 구글쪽에 하나 열었다.
target=_blank>http://mswod.textcube.com/
2세가 태어나서 요즘 매주 서울 올라가는데 담주나 다담주
즈말에 저녁이나 하자고~ 추석 이후에는 또 언제 올라올지 모르거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