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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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ASUS A6JC모델을 잘 사용해오고 있었다.
32비트 듀얼코어에 램 2GB, nVidia 7300Go 칩이 달린 녀석이다.
한번 떨어뜨렸지만 케이스 뽀개진건 퍼티질과 물사포질로 자가수리했고 기능엔 이상이 없다.
뭐 지금도 찻집에서 된장질하는 애들의 넷북보단 성능이 한참 좋지만서도...아무래도 요새 쓰기엔 3D성능이 너무 딸린다.
버텍스 쉐이더 프로세서 3개, 픽셀쉐이더 프로세서 4개, 데이타버스 64비트 뭐 이 정도니 당장 만들고 있는 게임도 옵션 싸그리 꺼야 60프레임 간신히 나온다.
내가 만들고 있는 게임만큼은 쌩쌩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또 찻집에서 쉐이더 디버깅을 할 정도의 성능은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트북을 바꾸려고 계속 생각중이었다.
처음에는 MSI GX400모델을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MSI GX620모델 가격이 떨어져서 현재는 GX620 모델을 생각중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거의 모든 제품을 다 훑어본것 같은데 100%맘에 드는 제품은 없다.
가격은 160만원 이내, nVida GT130M이상 장착,비디오메모리는 DDR3에 512MB이상 , 가로 해상도 1600이상 , CPU는 인텔 펜린 P8600이상, 램 4GB , 무게는 3kg미만...딱 이만큼을 만족하면 되는데 정말 한 제품도 없다.
그나마 GX620모델이 가장 근접하다. 그래픽칩이 9600M GT라는게 약간 아쉽다.
스펙으로만 치면 한성컴퓨터가 딱이지만 너무나 신뢰가 안가서 후보에서 완전 제외했다.
기분이 영 꿀꿀해서 당장 질러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만, 요새 주로 작업하는게 서버 코드기 때문에 새 노트북을 사도 그닥 쓸 일이 없을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지금 사용중인 녀석 대신 새로 산 놈을 쓸 이유가 없을것 같다.
클라이언트 코드 작업이 주가 될 때쯤 질러야하려나....
근데 이거 노트북 사도 주로 업무용일텐데 내 돈주고 사서 회사일 하는건 억울해.
노트북이나 지급해주면 조금은 사기가 올라갈텐데. 쯧.
막상 사고나면 허무하고 돈 아까울텐데...역시 웹서핑하면서 정보 수집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그 순간이 제일 재밌는듯.
32비트 듀얼코어에 램 2GB, nVidia 7300Go 칩이 달린 녀석이다.
한번 떨어뜨렸지만 케이스 뽀개진건 퍼티질과 물사포질로 자가수리했고 기능엔 이상이 없다.
뭐 지금도 찻집에서 된장질하는 애들의 넷북보단 성능이 한참 좋지만서도...아무래도 요새 쓰기엔 3D성능이 너무 딸린다.
버텍스 쉐이더 프로세서 3개, 픽셀쉐이더 프로세서 4개, 데이타버스 64비트 뭐 이 정도니 당장 만들고 있는 게임도 옵션 싸그리 꺼야 60프레임 간신히 나온다.
내가 만들고 있는 게임만큼은 쌩쌩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또 찻집에서 쉐이더 디버깅을 할 정도의 성능은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트북을 바꾸려고 계속 생각중이었다.
처음에는 MSI GX400모델을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MSI GX620모델 가격이 떨어져서 현재는 GX620 모델을 생각중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거의 모든 제품을 다 훑어본것 같은데 100%맘에 드는 제품은 없다.
가격은 160만원 이내, nVida GT130M이상 장착,비디오메모리는 DDR3에 512MB이상 , 가로 해상도 1600이상 , CPU는 인텔 펜린 P8600이상, 램 4GB , 무게는 3kg미만...딱 이만큼을 만족하면 되는데 정말 한 제품도 없다.
그나마 GX620모델이 가장 근접하다. 그래픽칩이 9600M GT라는게 약간 아쉽다.
스펙으로만 치면 한성컴퓨터가 딱이지만 너무나 신뢰가 안가서 후보에서 완전 제외했다.
기분이 영 꿀꿀해서 당장 질러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만, 요새 주로 작업하는게 서버 코드기 때문에 새 노트북을 사도 그닥 쓸 일이 없을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지금 사용중인 녀석 대신 새로 산 놈을 쓸 이유가 없을것 같다.
클라이언트 코드 작업이 주가 될 때쯤 질러야하려나....
근데 이거 노트북 사도 주로 업무용일텐데 내 돈주고 사서 회사일 하는건 억울해.
노트북이나 지급해주면 조금은 사기가 올라갈텐데. 쯧.
막상 사고나면 허무하고 돈 아까울텐데...역시 웹서핑하면서 정보 수집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그 순간이 제일 재밌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