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안달아봐서 모르겠고.
그래도 몸은 가벼워졌다고 느낌.
지난 주 측정에서 5km완주에 35분걸렸는데 오늘 측정결과 34분. 2004년 당시 27분이었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도 관절과 하반신근육이 편안한 상태로 뛸 수 있었다. 2주전에만 비교해도 상당히 좋아졌다.
체력이 이전보다 많이 회복된 것 같다.
허리 통증은 거의 없다. 다만 오래 앉으면 뻐근한 감이 있다.
발차기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10월까지는 참자.
11월부터 공수 수련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