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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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친구 조군과 날림으로 한번 하고...한번도 세차를 안했다.
세차를 도와준다던 조군의 배신을 뒤로 한채 혼자 암사동 모 세차장으로 향했다.
초벌 세차하고 거품목욕 시키고 물왁스에 초극세사로 걸레질을 해도 때가 안빠지는 것을 보고 경악.
석달을 묵혀뒀으니...
묵은 때를 빼기 위한 왁스질에 돌입. 3시간 정도 팔이 빠지도록 밀어서 대충 묵은 때를 거의 벗겨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썩 만족스럽지가 않다.
올 겨울 끝나면 바로 광택 맡겨야겠다.
체력을 다 소진하여 발판청소,타이어 및 휠 세정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려고 보니 어느덧 4시간 경과.
으허.
오늘의 교훈 : 대충이라도 달에 한번은 세차를 합시다.
세차를 도와준다던 조군의 배신을 뒤로 한채 혼자 암사동 모 세차장으로 향했다.
초벌 세차하고 거품목욕 시키고 물왁스에 초극세사로 걸레질을 해도 때가 안빠지는 것을 보고 경악.
석달을 묵혀뒀으니...
묵은 때를 빼기 위한 왁스질에 돌입. 3시간 정도 팔이 빠지도록 밀어서 대충 묵은 때를 거의 벗겨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썩 만족스럽지가 않다.
올 겨울 끝나면 바로 광택 맡겨야겠다.
체력을 다 소진하여 발판청소,타이어 및 휠 세정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려고 보니 어느덧 4시간 경과.
으허.
오늘의 교훈 : 대충이라도 달에 한번은 세차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