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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에 어차피 회사에서 단체관람할 예정이지만, 금요일에에는 상영관이 코엑스 메가박스의 M관에서 3관으로 밀려있는 상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M관에서 봐야겠다 마음 먹었다.
스타트랙도 지지부진 끌다가 5관에서 관람하지 않았던가.
퇴근 시간 지나고 야근모드로 들어가면서 23시 표를 예매했다.
상태 이펙트 출력 관련해서 느긋하게 기능을 추가하고 디버깅까지 완료한 후 사무실을 나선 시간은 오후 9시가 조금 늦은 시간.
역삼동 사무실에서 코엑스까지 걸어갔다.
좋구나.이렇게 걸으니.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 통증없이 코엑스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아이팟 터치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 되어 영화관람.
영화 마치고 나오니 0시 55분.
소감은....
생각했던 것은 박진감 넘치는 기계군단과의 전투였는데...음 생각하곤 꽤 다른 전개였다.
그리고...처음 시작부터 해서..결말까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재미없다..라든가 허망하다..라든가 그런건 아니었다. 특수효과,액션, 효과 다 뛰어났지만....
하여간 영화관을 나설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꿀꿀함을 느끼며 다시 코엑스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허리는 거의 치유된 것 같다.
회사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1시간 30분 이상, 차의 구간거리계로 대략 6km정도가 찍힌다.
통증은 전혀 없었다. 아직 허리 굽힐때 약간 아프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이리 보고나서 기분이 안좋을까.
울버린은 결국 놓친 것 같다. 빨리 봤어야하는 것을.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M관에서 봐야겠다 마음 먹었다.
스타트랙도 지지부진 끌다가 5관에서 관람하지 않았던가.
퇴근 시간 지나고 야근모드로 들어가면서 23시 표를 예매했다.
상태 이펙트 출력 관련해서 느긋하게 기능을 추가하고 디버깅까지 완료한 후 사무실을 나선 시간은 오후 9시가 조금 늦은 시간.
역삼동 사무실에서 코엑스까지 걸어갔다.
좋구나.이렇게 걸으니.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 통증없이 코엑스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아이팟 터치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 되어 영화관람.
영화 마치고 나오니 0시 55분.
소감은....
생각했던 것은 박진감 넘치는 기계군단과의 전투였는데...음 생각하곤 꽤 다른 전개였다.
그리고...처음 시작부터 해서..결말까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재미없다..라든가 허망하다..라든가 그런건 아니었다. 특수효과,액션, 효과 다 뛰어났지만....
하여간 영화관을 나설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꿀꿀함을 느끼며 다시 코엑스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허리는 거의 치유된 것 같다.
회사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1시간 30분 이상, 차의 구간거리계로 대략 6km정도가 찍힌다.
통증은 전혀 없었다. 아직 허리 굽힐때 약간 아프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이리 보고나서 기분이 안좋을까.
울버린은 결국 놓친 것 같다. 빨리 봤어야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