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태부와의 이벤트를 마치고 술 몇잔 마시고..3차 간거까진 좋았는데...여학생들이 있어서 그랬는지 이 사람들 도무지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한다.
결국 3시경에 홍안이랑 먼저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왔다.
타무술하고의 대련이라 긴장해서 격했던 탓에 몸이 꽤 피곤했었는데, 몇잔 술먹은거에다 4시간정도밖에 못자서 피해가 막심하다.
어떻게 출근했는지도 모르겠다.출근 체크해놓고 바로 자리에서 엎어져 잤다.2시간쯤 정신 못차리다가 매점 가서 스팀팩 하나 사먹고 일단 정신이 들었다.
아..다음엔 일찍 도망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