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694
간만에 운전을 했다...올림픽 대로 엄청 막혀서 20km 겨우 낼까말까하고 빌빌대다가 공사구간을 지나 속도를 내기 시작...
옷..저것은 링컨 컨티넨탈이 아닌가..영화에나 나올법한 그 엄청 길다란 리무진 차다.자식이 내 앞으로 들어오더니 자~알 달려간다.
거까진 좋았는데...
내 딴엔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놈의 차가 갑자기 급정거한다.모르지..지딴엔 급정거 한게 아니고 브레이크 살짝 밟았는지도..여튼 갑자기 그놈이 내앞으로 화악~ 다가왔다.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운전면허 따고 내 발로 밟은 브레이크 소리중 이렇게 큰 소리 첨 들어봤다.
죽는줄알았다..다행히 안박았다.놀라서 룸미러를 한번 봤다.뒤에서 갖다박지 않았나 해서...안박았으니 무사한거지만. 뒤에 따라오던 택시는 속도를 무난히 줄인 모양이다.
그리고 오면서 생각한건데...박는건 박았다치고 그 링컨컨티넨털 수리비 물어주려면 내 연봉 다 꼴아박아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휴....
옷..저것은 링컨 컨티넨탈이 아닌가..영화에나 나올법한 그 엄청 길다란 리무진 차다.자식이 내 앞으로 들어오더니 자~알 달려간다.
거까진 좋았는데...
내 딴엔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놈의 차가 갑자기 급정거한다.모르지..지딴엔 급정거 한게 아니고 브레이크 살짝 밟았는지도..여튼 갑자기 그놈이 내앞으로 화악~ 다가왔다.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운전면허 따고 내 발로 밟은 브레이크 소리중 이렇게 큰 소리 첨 들어봤다.
죽는줄알았다..다행히 안박았다.놀라서 룸미러를 한번 봤다.뒤에서 갖다박지 않았나 해서...안박았으니 무사한거지만. 뒤에 따라오던 택시는 속도를 무난히 줄인 모양이다.
그리고 오면서 생각한건데...박는건 박았다치고 그 링컨컨티넨털 수리비 물어주려면 내 연봉 다 꼴아박아도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