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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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가 사용하는 메인 시스템은 펜3 600 듀얼에 지포스3.
서브로 쓰는게 펜4 1.8기가에 라데온9100.
최근에 쉐이더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쪽도 쉐이더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사양이다. 쩝.회사 분위기도 꿀꿀하고...눈치보여서 장비 기안 올리기도 그렇고...
에라..내가 집에서 남는 시간에 쉐이더에 투자 하련다.
큰맘먹고 그래픽 카드를 바꾸기로 했다.
당초 지포스 FX5700정도면 족하리라 생각했는데..음..그래..둠3도 한번 해보긴 해야겠지.
진영씨의 강력한 권유에 따라 가격대 성능비 좋다는(그러나 역시 비싸다) FX5900XT로 결정.
요새 마루에 내놓은 집안 공용 PC에 CDR을 달아달라고 누나가 계속 얘길 한다. 그래 쓰는 김에 더 쓰자. 내PC의 라이터를 떼서 마루PC에 달고 내 PC에는 DVD라이터를 달기로 했다.
그리하여 생각보다 꽤 큰 액수의 부품구입 계획이 잡혔다.
일단 인터넷을 뒤져 가격을 알아봤다. 근데 무료배송이 없네. 배송료를 내야 한다는 자체가 짜증.
그래 점심시간에 테크노마트에 다녀오자. 라고 결정.
오늘 팀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 TM으로 향했다. 택시를 탈까? 아냐 운동해야지.게다가 강남역 오가는 왕복 택시비가 배송료보다 더 나올터.
강남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까지 갔다.
가격정보는 PDA에 넣어가지고 갔다. 아 정말 간만에 이런 큰 소비를 해도 되는걸까...(난 크게 지를땐 질러도 평소엔 검소한 편이다)
5900은 너무 비싼데..역시 5700이면 충분하려나...
이런 생각을 하며 TM입구에 들어섰는데....
두둥...
'오늘은 정기 휴일입니다'
라고 써 붙어있다.
이런 --;
허탈..허탈...
다시 지하철을 타고 강남역까지 왔다. 회사까지 20분 걸어갔다.
점심먹고 운동은 잘 했다.
쯧.
서브로 쓰는게 펜4 1.8기가에 라데온9100.
최근에 쉐이더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쪽도 쉐이더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사양이다. 쩝.회사 분위기도 꿀꿀하고...눈치보여서 장비 기안 올리기도 그렇고...
에라..내가 집에서 남는 시간에 쉐이더에 투자 하련다.
큰맘먹고 그래픽 카드를 바꾸기로 했다.
당초 지포스 FX5700정도면 족하리라 생각했는데..음..그래..둠3도 한번 해보긴 해야겠지.
진영씨의 강력한 권유에 따라 가격대 성능비 좋다는(그러나 역시 비싸다) FX5900XT로 결정.
요새 마루에 내놓은 집안 공용 PC에 CDR을 달아달라고 누나가 계속 얘길 한다. 그래 쓰는 김에 더 쓰자. 내PC의 라이터를 떼서 마루PC에 달고 내 PC에는 DVD라이터를 달기로 했다.
그리하여 생각보다 꽤 큰 액수의 부품구입 계획이 잡혔다.
일단 인터넷을 뒤져 가격을 알아봤다. 근데 무료배송이 없네. 배송료를 내야 한다는 자체가 짜증.
그래 점심시간에 테크노마트에 다녀오자. 라고 결정.
오늘 팀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 TM으로 향했다. 택시를 탈까? 아냐 운동해야지.게다가 강남역 오가는 왕복 택시비가 배송료보다 더 나올터.
강남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까지 갔다.
가격정보는 PDA에 넣어가지고 갔다. 아 정말 간만에 이런 큰 소비를 해도 되는걸까...(난 크게 지를땐 질러도 평소엔 검소한 편이다)
5900은 너무 비싼데..역시 5700이면 충분하려나...
이런 생각을 하며 TM입구에 들어섰는데....
두둥...
'오늘은 정기 휴일입니다'
라고 써 붙어있다.
이런 --;
허탈..허탈...
다시 지하철을 타고 강남역까지 왔다. 회사까지 20분 걸어갔다.
점심먹고 운동은 잘 했다.
쯧.
최저가 확인하고 사러가면 꼭 물건이 다 팔리고 없던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