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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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동안 뛰질 못했다.
근 2주 가까이 못 뛰었나.
그리고 지난주에 안신던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발이 온통 물집 투성이가 됐다.
신발 벗어보니 이미 터져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회복되길 기다리다보니 어제서야 다시 뛸 수 있었다.
온도는 27도.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이상하다.아무리 한 2주 쉬었다고는 하지만..너무 한데..숨이 턱턱 막혀온다.숨이 가쁘다기보다 질식할거 같은 느낌.
결국 4km지점에서 포기.
일단 5km까지는 회복을 할 생각으로 오늘 다시 도전.
오늘의 온도는 26도.새벽이라 사람도 적고 어제보단 좋은 조건이다.
5km는 완주했으나 뛰고나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으려는데 열이 확 올라왔다.확실히 한달 전과는 체온이 다르다.
체력도 약간 떨어졌고 결정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쉽게 지쳐버린다고 결론지었다.
일단 좀 선선해질때까진 5km-7km정도로 유지해야겠다.
대신 자주 뛰어야지..
근 2주 가까이 못 뛰었나.
그리고 지난주에 안신던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발이 온통 물집 투성이가 됐다.
신발 벗어보니 이미 터져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회복되길 기다리다보니 어제서야 다시 뛸 수 있었다.
온도는 27도.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이상하다.아무리 한 2주 쉬었다고는 하지만..너무 한데..숨이 턱턱 막혀온다.숨이 가쁘다기보다 질식할거 같은 느낌.
결국 4km지점에서 포기.
일단 5km까지는 회복을 할 생각으로 오늘 다시 도전.
오늘의 온도는 26도.새벽이라 사람도 적고 어제보단 좋은 조건이다.
5km는 완주했으나 뛰고나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으려는데 열이 확 올라왔다.확실히 한달 전과는 체온이 다르다.
체력도 약간 떨어졌고 결정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쉽게 지쳐버린다고 결론지었다.
일단 좀 선선해질때까진 5km-7km정도로 유지해야겠다.
대신 자주 뛰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