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694
경상도 사투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영화 황산벌에 나오는 김유신의 대사
'치라..'(집어치라)
는 아주 좋아한다.
아주 입안에서 막 돈다.
자세한 내막이야 난 모른다. 하지만 상식선으로 생각해볼때 나에게(혹은 우리에게) 알려준 정보만으로는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말을 안한게 있다거나 거짓말을 했거나 둘중 하나지.
그 와중에도 개발팀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못내주는건 꼭꼭 강조를 하는듯 싶다.
내가 무능해서 엔진을 제대로 못만든 탓도 있겠지. 프로젝트 팀에서 삽질한 탓도 있겠지. 그러나 확실한것은 나나 프로젝트 팀이나 투자한것 이상은 확실히 이뤄냈다는거다.뭐 들인게 있다고...자기들이 돈 잘못 굴리고 사람 잘못뽑아서 삽질해서 잘될 일 방해나 했지.
가장 큰 실수를 한건 결국 머리들 아닌가?
충성심이란것도 결국 서로의 이익을 보장해줄때나 존재 가능하다.
내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진 마당에 무슨 의욕이 남아있겠나. 아울러 신뢰도 바닥난 마당에 무엇을 믿으란 말인가.
치라...치뿔라..
알바자리나 알아봐야겠다.등록금만 떼워놓고 수련하러 들어가든가 해야지.
'치라..'(집어치라)
는 아주 좋아한다.
아주 입안에서 막 돈다.
자세한 내막이야 난 모른다. 하지만 상식선으로 생각해볼때 나에게(혹은 우리에게) 알려준 정보만으로는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말을 안한게 있다거나 거짓말을 했거나 둘중 하나지.
그 와중에도 개발팀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못내주는건 꼭꼭 강조를 하는듯 싶다.
내가 무능해서 엔진을 제대로 못만든 탓도 있겠지. 프로젝트 팀에서 삽질한 탓도 있겠지. 그러나 확실한것은 나나 프로젝트 팀이나 투자한것 이상은 확실히 이뤄냈다는거다.뭐 들인게 있다고...자기들이 돈 잘못 굴리고 사람 잘못뽑아서 삽질해서 잘될 일 방해나 했지.
가장 큰 실수를 한건 결국 머리들 아닌가?
충성심이란것도 결국 서로의 이익을 보장해줄때나 존재 가능하다.
내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진 마당에 무슨 의욕이 남아있겠나. 아울러 신뢰도 바닥난 마당에 무엇을 믿으란 말인가.
치라...치뿔라..
알바자리나 알아봐야겠다.등록금만 떼워놓고 수련하러 들어가든가 해야지.
집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형과 이야기를 했는데...
나도 이제 공부를 시작해야할거 같아..
내가 바라는 미래상을 다시 그리기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