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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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 직장생활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내 성질은 불같았던거 같다.
그래도 나보다 강해보이는 놈한텐 굽신거리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 큰 소리 땅땅치고.. 그렇겐 안살려고 억수 노력해왔다.세월이 흐르면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어느 정도 순수한 맘이 남아있고 하다못해 젊은 혈기로라도 당당하게 살아가야할 나이다..라고 생각한다.
회사 다니다보면 나보다 어린 놈들 중에도 세상 사는 테크닉을 일찍 배워가지고선...강자한테 굽신거리고 약자한테 스트레스 푸는 놈들도 꽤 보게 된다.
늘 깍듯이 대하길래 참 예의바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저보다 직급상 아래 있는 사람한테 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인간 안됐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놈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으면 나한테도 그랬을래나...그랬겠지.그리고 내 주먹에 대갈통이 박살났겠지.난 이렇게 단순하지만 아직 단순한 행동을 보일 정도로 순수함은 남아있는데, 때묻을 나이도 안된 놈이 벌써 그러고 다니는걸 보니 기도 안찬다.
하긴..그 놈이 첫 케이스도 아니지.그런 놈들 여럿 있어왔으니 이 회사가 이 지경이지.
쯔쯔쯔...
그래도 나보다 강해보이는 놈한텐 굽신거리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 큰 소리 땅땅치고.. 그렇겐 안살려고 억수 노력해왔다.세월이 흐르면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어느 정도 순수한 맘이 남아있고 하다못해 젊은 혈기로라도 당당하게 살아가야할 나이다..라고 생각한다.
회사 다니다보면 나보다 어린 놈들 중에도 세상 사는 테크닉을 일찍 배워가지고선...강자한테 굽신거리고 약자한테 스트레스 푸는 놈들도 꽤 보게 된다.
늘 깍듯이 대하길래 참 예의바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저보다 직급상 아래 있는 사람한테 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인간 안됐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놈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으면 나한테도 그랬을래나...그랬겠지.그리고 내 주먹에 대갈통이 박살났겠지.난 이렇게 단순하지만 아직 단순한 행동을 보일 정도로 순수함은 남아있는데, 때묻을 나이도 안된 놈이 벌써 그러고 다니는걸 보니 기도 안찬다.
하긴..그 놈이 첫 케이스도 아니지.그런 놈들 여럿 있어왔으니 이 회사가 이 지경이지.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