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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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똑똑하고 몸매좋고......
나한테 싸가지 없게 하는 여자다.
직접 이런 얘길 꺼낸적은 없는듯 한데 모군이 영천이 취향은 그래요.라고 몇몇 사람에게 얘기했던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나한테 싸가지 없게 한다고 생각하면 다 싫다.근데 나름 잘난 여자가 그러면 더더욱 싫다.
철없던 시절엔 자존심 버려가며 매달리기도 했으나, 철들고 보니 그게 부질없는 짓이더라.
저쪽이 나한테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나에 대해 우습게 보기까지 할때,그쪽에 대쉬해서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딱 잘라 말하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물론 가끔 일어나기도 하지만 ...
내게 똑같이 싸가지 없게 대해도 잘난 여자쪽이 더 싫은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감정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뻔한 결과를 알고 있기에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하기 위함이 더 크다 할 수 있겠다.
이젠 웬간치 맘에 들어도 나에 대해 호감이 없다고 판단되면 절대 헛짓거리 안한다.
로또 열심히 긁어봐야 1등한테 몇푼 더 몰아주는것처럼, 내가 뻘짓거리 해봐야 재섭는 여자 인기치만 올려주는 격인것이다.
연애나 결혼에 있어서 나 좋다는 여자가 젤이건 아니지만, 그게 필요조건임은 확실한 거 같다.
나한테 싸가지 없게 하는 여자다.
직접 이런 얘길 꺼낸적은 없는듯 한데 모군이 영천이 취향은 그래요.라고 몇몇 사람에게 얘기했던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나한테 싸가지 없게 한다고 생각하면 다 싫다.근데 나름 잘난 여자가 그러면 더더욱 싫다.
철없던 시절엔 자존심 버려가며 매달리기도 했으나, 철들고 보니 그게 부질없는 짓이더라.
저쪽이 나한테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나에 대해 우습게 보기까지 할때,그쪽에 대쉬해서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딱 잘라 말하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물론 가끔 일어나기도 하지만 ...
내게 똑같이 싸가지 없게 대해도 잘난 여자쪽이 더 싫은 이유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감정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뻔한 결과를 알고 있기에 스스로를 방어하고자 하기 위함이 더 크다 할 수 있겠다.
이젠 웬간치 맘에 들어도 나에 대해 호감이 없다고 판단되면 절대 헛짓거리 안한다.
로또 열심히 긁어봐야 1등한테 몇푼 더 몰아주는것처럼, 내가 뻘짓거리 해봐야 재섭는 여자 인기치만 올려주는 격인것이다.
연애나 결혼에 있어서 나 좋다는 여자가 젤이건 아니지만, 그게 필요조건임은 확실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