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리더는 있어도 무능한 부하는 없다.'
x까라...
나도 내가 무능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내 무능 때문은 아니란 결론을 내렸다.
내 잘못이 크긴 크지. 사람을 잘못 봤으니. 젠장 내가 관찰하던 시기엔 괜찮아보였는데 진짜 잘못 봤다.이것이야말로 모델하우스 보고 골랐다가 피본 꼴이 아닌가...
그 알량한 리더쉽 교육 교재에 내 말 한마디 추가해줬음 좋겠군.
'스스로 헤엄치지 못하는 놈은 누가 도와줘도 가라앉을 수 밖에 없다.또한 가라앉는 편이 여럿을 위해 좋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