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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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인가 넉달만인가..아니 6개월쯤 됐으려나?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난다.
하여간 더 버티다간 찌든 때가 아예 빠지지 않을것 같아서 마음 굳게 먹고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과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여 3M왁스질을 하기 전엔 얼룩이 안빠지는 부위가 많았다.
심지어는 때가 찌들어서 흠집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세차 하루 이틀 하나...
만 5년을 찍은 오너답게 최적화된 솜씨로 왁스질까지 2시간 십여분만에 완료.
휠은 포기. 예전같으면 3시간이든 4시간이든 끝장을 보겠지만. 나도 30대인데 체력이 딸려.
나머지는 광택 내고 상처난 곳 보수할때 업체에 맡기자.
하여간 큰 짐을 하나 덜었다.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난다.
하여간 더 버티다간 찌든 때가 아예 빠지지 않을것 같아서 마음 굳게 먹고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과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여 3M왁스질을 하기 전엔 얼룩이 안빠지는 부위가 많았다.
심지어는 때가 찌들어서 흠집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세차 하루 이틀 하나...
만 5년을 찍은 오너답게 최적화된 솜씨로 왁스질까지 2시간 십여분만에 완료.
휠은 포기. 예전같으면 3시간이든 4시간이든 끝장을 보겠지만. 나도 30대인데 체력이 딸려.
나머지는 광택 내고 상처난 곳 보수할때 업체에 맡기자.
하여간 큰 짐을 하나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