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피곤한것도 아니고...피곤하긴 엄청 피곤한데 확실하게 잠 오는것은 아니고, 또 자는 동안 안데르센 동화부터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아스트랄의 세계 하며...
스트레이트로 12시간쯤 자주던가...꼭 새벽 한복판에 깨는건 뭐며...
그동안의 생활리듬을 홀라당 바꾸려니 몸이 거부하나...
아니면 머그컵 한가득 몇 잔씩 마셔대는 녹차 때문인가...
하튼 덕택에 이틀째 운동도 못하고 반 기절 상태였다.
그래도 회사에선 업무시간만큼은 멀쩡하네. 역시 녹차?
차라리 새벽 6시쯤 일어나서 운동하고 바로 출근 해야겄다.
팀문제가 잘 해결되신건가요? 잘 됬네요.
다시 열정적으로 일하는 영천씨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어떤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