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허리 아파서 발차기도 못하고 뛰는것도 못하니 간신히 할 수 있는게 푸쉬업.
허리에 무리 갈까봐, 또 적은 회수로 확실한 운동량을 주기 위해 팔을 어깨 넓이 2.5배쯤으로 벌리고 1회에 3초씩 걸리도록 천천히 했다.
앉아있다가 허리 아프면 계속 이런식으로 푸쉬업을 했다.
그러다가..보니..헉..정권 굳은살이 밀리면서 떨어져나갔다.
아흑. 워낙 깔끔하게 떨어져나가서 아프진 않은데 이젠 푸쉬업마저 못하게 됐다.
여기저기 부상이 너무 많아.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