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694
나는...
기본적으로 남을 밟고 선다던가...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든가 하는 것과는 관계가 먼 사람이다.
성격이 상당히 비뚤어진 지금에 와서도 이런 것과는 관계가 멀다.
난 나름대로의 정의가 있는 사람이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꽤 무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느끼기에 많이 삐딱해졌고, 지랄맞은 성격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원성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책임을 지고, 아울러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이 날로 강화되기(혹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고생하고 있고, 많은 책임을 지므로 좀 지랄을 할 자격이 있다..거나 상대적으로 고생을 덜 하는 자들도 같이 고생해봐라...라는 심보인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후천적인 영향이다.
나도 10년전엔 안이랬다.
환경이라도 좀 나아져서 좀 밝고 온화하고 불쌍한 이웃도 챙겨줄 수 있는 성격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애니어그램 테스트를 해보고 생각나서 써봄.
기본적으로 남을 밟고 선다던가...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든가 하는 것과는 관계가 먼 사람이다.
성격이 상당히 비뚤어진 지금에 와서도 이런 것과는 관계가 멀다.
난 나름대로의 정의가 있는 사람이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꽤 무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느끼기에 많이 삐딱해졌고, 지랄맞은 성격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원성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책임을 지고, 아울러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이 날로 강화되기(혹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고생하고 있고, 많은 책임을 지므로 좀 지랄을 할 자격이 있다..거나 상대적으로 고생을 덜 하는 자들도 같이 고생해봐라...라는 심보인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후천적인 영향이다.
나도 10년전엔 안이랬다.
환경이라도 좀 나아져서 좀 밝고 온화하고 불쌍한 이웃도 챙겨줄 수 있는 성격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애니어그램 테스트를 해보고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