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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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하러...또 떡볶이 먹으러...요새 계속 새벽에 나가 노느라 제대로 못뛰었다. 게다가...아까 뛰다보니 섭씨 20도였다.자정쯤인데..너무 한거 아냐
위에는 땀복하나 걸쳤고..더위가 만만치 않다.
이 지경이니 뛰는게 쉬울리가 없지.
5km는 고사하고 4km쯤부터 거의 악으로 뛰었다. 간신히 7.5km를 완주.
음료수 하나 뽑아먹으려고 지폐를 꺼냈다.
뛸때 불편하기 때문에 지갑은 놓고 나온다. 동전도 불편해서 요새는 천원짜리 한장 딸랑 주머니에 넣어갖고 오는데....
땀을 많이 흘려서 반바지 주머니에 넣은 지폐까지 젖어버렸다.
그래도 형체는 무사히 유지하고 있어서 그냥 자판기에 넣었다.
웬걸...
지이익...아주 잘 먹더니..
안뱉는다. 샹.--;
몇대 패도 안뱉는다. 그 시간에 자판기 패고 있으면 잡혀가기 딱 좋을거 같아서 포기. 평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려서 뛰는 내내 음료수 마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수분부족으로 고통받는 육체, 아까운 천원을 날려먹은 고로 괴로운 나의 영혼.
아 짜증.
위에는 땀복하나 걸쳤고..더위가 만만치 않다.
이 지경이니 뛰는게 쉬울리가 없지.
5km는 고사하고 4km쯤부터 거의 악으로 뛰었다. 간신히 7.5km를 완주.
음료수 하나 뽑아먹으려고 지폐를 꺼냈다.
뛸때 불편하기 때문에 지갑은 놓고 나온다. 동전도 불편해서 요새는 천원짜리 한장 딸랑 주머니에 넣어갖고 오는데....
땀을 많이 흘려서 반바지 주머니에 넣은 지폐까지 젖어버렸다.
그래도 형체는 무사히 유지하고 있어서 그냥 자판기에 넣었다.
웬걸...
지이익...아주 잘 먹더니..
안뱉는다. 샹.--;
몇대 패도 안뱉는다. 그 시간에 자판기 패고 있으면 잡혀가기 딱 좋을거 같아서 포기. 평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려서 뛰는 내내 음료수 마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수분부족으로 고통받는 육체, 아까운 천원을 날려먹은 고로 괴로운 나의 영혼.
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