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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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800번정도로 오늘 수련을 마치고..홍안이랑 석촌호수에서 커피나 마시며 노가리를 까기로 했다.
나갈때 보니 차를 충분히 뺄수 있을듯 하여 마음을 바꿔먹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홍안 만나 선유도로 직행.
마음도 답답하고...요새 백구 운동도 못시켜줬고.좀 달리면 속이 시원해질까하는 생각에서였다.
어버이날의 영향인지 새벽 시간 치고는 그렇게 잘 빠지지는 않는듯.
선유도 도착. 비는 주룩주룩 오는데...
여기서 카메라 들고 설치는 우리도 미친놈이지만 비오는 새벽에 선유도를 얼쩡거리는 또라이 커플들은 대체 뭐란 말이냐...
비 열심히 맞으며 사진 열심히 찍고 음료수 마시며 노가리좀 까다가...
백구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올때는 마구 밟아댔는데 아무래도 물 튀는 소린거 같은데 차 바닥을 살벌하게 때려대는것이..간떨렸다.
기분이 좋아졌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굉장히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다.
사진보기
나갈때 보니 차를 충분히 뺄수 있을듯 하여 마음을 바꿔먹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홍안 만나 선유도로 직행.
마음도 답답하고...요새 백구 운동도 못시켜줬고.좀 달리면 속이 시원해질까하는 생각에서였다.
어버이날의 영향인지 새벽 시간 치고는 그렇게 잘 빠지지는 않는듯.
선유도 도착. 비는 주룩주룩 오는데...
여기서 카메라 들고 설치는 우리도 미친놈이지만 비오는 새벽에 선유도를 얼쩡거리는 또라이 커플들은 대체 뭐란 말이냐...
비 열심히 맞으며 사진 열심히 찍고 음료수 마시며 노가리좀 까다가...
백구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올때는 마구 밟아댔는데 아무래도 물 튀는 소린거 같은데 차 바닥을 살벌하게 때려대는것이..간떨렸다.
기분이 좋아졌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굉장히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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