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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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부글부글...그동안 잠재되어있던 폭력의 기운이 몸 구석구석을 들쑤시고 다니고 있다.
진영씨가 밥먹을때마다 사람 한명 죽이고싶다 하더니만 그 뜻을 알겠다.
아무나 한놈 걸리면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고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뭔가 깨부수고 싶은데 이 나이에 발광할수도없고.
어디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그럴데도 없고.
이런게 홧병인가..
짜증이 쌓이고 쌓이더니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로 흘러가고 있나보다.
다른 사람 행복해보이는게 너무 화가나서 죽여버렸다는 어느 미친 살인범의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려고 한다. 길거리에서 실실 쪼개는 인간들만 봐도 왜 그리 미운지.
아 속터져.
진영씨가 밥먹을때마다 사람 한명 죽이고싶다 하더니만 그 뜻을 알겠다.
아무나 한놈 걸리면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고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뭔가 깨부수고 싶은데 이 나이에 발광할수도없고.
어디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그럴데도 없고.
이런게 홧병인가..
짜증이 쌓이고 쌓이더니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로 흘러가고 있나보다.
다른 사람 행복해보이는게 너무 화가나서 죽여버렸다는 어느 미친 살인범의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려고 한다. 길거리에서 실실 쪼개는 인간들만 봐도 왜 그리 미운지.
아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