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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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같은거 쓸 일 있으면 맡겨주세요..했더니...
생각지도 않게 프로그래밍 강좌를 제의받았다. 어차피 홈에 프로그래밍 강좌를 올릴 생각이었기에, 별 생각없이 수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엄청~나게 귀찮다.
첫달 기사 나갈땐 스샷 10장을 찍어오라길래 홍보담당자랑 거의 싸울뻔했다.프로그래밍 강좌에 뭔 스샷...--;
마소지같은데 강좌를 쓴다면야 어차피 독자들이 대부분 프로그래머인지라 열심히 하고싶을텐데, 게임지에 나가는 강좌라 조금 맥이 빠지는 감이 있다. 이 강좌를 눈여겨 볼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여차저차하여 2회까지 기사를 썼고 3회째 기사를 써야하는 마감날이 다가와버렸다.
5월 5일 어린이날.나랑 별 상관도 없는 날이지만서도 날씨가 좋고 쉬는 날이란 것 때문에 아침부터 원고에 매달려있는 자신이 약간 처량하게 느껴진다. 이런날 백구랑 놀아줘야하는데...
천지가 개벽해도 7일까진 원고를 줘야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6일은 졸업앨범촬영.젠장.시간이 왜 이리..--; 하여간 오늘 버닝해서 다 써야된다.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PC Player 4월호,5월호를 찾아보시라. 여치의 프로그래밍 강좌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필자 소개는 결코 내가 쓴게 아니다.
생각지도 않게 프로그래밍 강좌를 제의받았다. 어차피 홈에 프로그래밍 강좌를 올릴 생각이었기에, 별 생각없이 수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엄청~나게 귀찮다.
첫달 기사 나갈땐 스샷 10장을 찍어오라길래 홍보담당자랑 거의 싸울뻔했다.프로그래밍 강좌에 뭔 스샷...--;
마소지같은데 강좌를 쓴다면야 어차피 독자들이 대부분 프로그래머인지라 열심히 하고싶을텐데, 게임지에 나가는 강좌라 조금 맥이 빠지는 감이 있다. 이 강좌를 눈여겨 볼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여차저차하여 2회까지 기사를 썼고 3회째 기사를 써야하는 마감날이 다가와버렸다.
5월 5일 어린이날.나랑 별 상관도 없는 날이지만서도 날씨가 좋고 쉬는 날이란 것 때문에 아침부터 원고에 매달려있는 자신이 약간 처량하게 느껴진다. 이런날 백구랑 놀아줘야하는데...
천지가 개벽해도 7일까진 원고를 줘야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6일은 졸업앨범촬영.젠장.시간이 왜 이리..--; 하여간 오늘 버닝해서 다 써야된다.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PC Player 4월호,5월호를 찾아보시라. 여치의 프로그래밍 강좌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필자 소개는 결코 내가 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