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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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능력있다고 생각해본적 없다. 당연히 뭐 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거의 없다. 어쩔수 없이 등떠밀리던가 너무 답답해서 견딜 수 없거나 그런 경우가 아니고선 나서지 않는다.
굳이 모험을 즐기지도 않는다.
그런 내가 금년들어 해보겠다고 나선건 몇 년간 보아온게 너무 답답해서...그게 가장 큰 이유였다. 너무 답답해서 어차피 이런식이라면 내가 나서서 저질러봐도 더 나쁠건 없겠다.그런 생각. 그리고 지금 같이 일하는 멤버들 가지고 정말 잘해볼 자신도 약간은 있었다.
적어도 기술적인 문제에서만큼은 아주 클린하게 갈 자신이 있었고 그러고 싶었다. 옆에서 헛소리 하는 놈들 있으면 내 성깔 있는대로 다 부려서라도 다 파묻어버릴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천하의 명장, 천하의 강졸들이 있다해도 보급 없이는 전쟁에서 이길수 없다.천하의 명장도 아니고 천하의 강졸도 아니지만...그래도 중간급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억울한 맘까지 든다. 젠장...왜 기회가 없지...
이렇게 끝나야되나....
젠장...
굳이 모험을 즐기지도 않는다.
그런 내가 금년들어 해보겠다고 나선건 몇 년간 보아온게 너무 답답해서...그게 가장 큰 이유였다. 너무 답답해서 어차피 이런식이라면 내가 나서서 저질러봐도 더 나쁠건 없겠다.그런 생각. 그리고 지금 같이 일하는 멤버들 가지고 정말 잘해볼 자신도 약간은 있었다.
적어도 기술적인 문제에서만큼은 아주 클린하게 갈 자신이 있었고 그러고 싶었다. 옆에서 헛소리 하는 놈들 있으면 내 성깔 있는대로 다 부려서라도 다 파묻어버릴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천하의 명장, 천하의 강졸들이 있다해도 보급 없이는 전쟁에서 이길수 없다.천하의 명장도 아니고 천하의 강졸도 아니지만...그래도 중간급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억울한 맘까지 든다. 젠장...왜 기회가 없지...
이렇게 끝나야되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