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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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보신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p군이 divx를 주면서 복싱 영화라고 하길래...
좀 불타볼 생각으로 2시간동안 pc앞에 죽치고 앉아서 보게됐다.
흠....
영화감상문 쓰는거 아니고 잡담 쓰는거니까 줄거리 생략.
상당히 암울한 기분...이런 류의 영화는 질색이다.
결국 그들은 모두 끝장났다.
'우린 이제 끝장인가? '
'아니 이제 시작이야'
라고 두 친구가 말을 했지만...현실은 끝장났지뭘.
난 진부할망정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나 만화나 소설을 좋아한다.현실세계에선 해피엔딩보단 엿되는 상황이 많다.영화에서의 비극적인 결말은 때로는 감동과 뽀대를 선사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비극적인 결말은 말 그대로 비극일뿐이다.관객도 없는데 뭔 뽀대가 있겠나...
아 거 배드엔딩은 현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데 영화같은데선 좀 해피하게 끝나면 안되나? 연습하는 장면이 짧아서 그렇지 록키같은거 얼마나 시원스럽고 좋나...
요새 자꾸 근성이 떨어져서 복싱영화보고 좀 불탈까 했더니만 이거 뭐...김샜다.--; 아씨.오히려 운동하기 싫어지네.
p군이 divx를 주면서 복싱 영화라고 하길래...
좀 불타볼 생각으로 2시간동안 pc앞에 죽치고 앉아서 보게됐다.
흠....
영화감상문 쓰는거 아니고 잡담 쓰는거니까 줄거리 생략.
상당히 암울한 기분...이런 류의 영화는 질색이다.
결국 그들은 모두 끝장났다.
'우린 이제 끝장인가? '
'아니 이제 시작이야'
라고 두 친구가 말을 했지만...현실은 끝장났지뭘.
난 진부할망정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나 만화나 소설을 좋아한다.현실세계에선 해피엔딩보단 엿되는 상황이 많다.영화에서의 비극적인 결말은 때로는 감동과 뽀대를 선사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비극적인 결말은 말 그대로 비극일뿐이다.관객도 없는데 뭔 뽀대가 있겠나...
아 거 배드엔딩은 현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데 영화같은데선 좀 해피하게 끝나면 안되나? 연습하는 장면이 짧아서 그렇지 록키같은거 얼마나 시원스럽고 좋나...
요새 자꾸 근성이 떨어져서 복싱영화보고 좀 불탈까 했더니만 이거 뭐...김샜다.--; 아씨.오히려 운동하기 싫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