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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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일주일이면 3일 정도는 집에 조카(그러니까 우리 누나의 아들놈)가 와 있다.
태어난지 6개월쯤 되었던가..
하여간 누나는 일도 있고 대학원도 다니니까. 어머니가 거의 키워주시다시피 한다.
슬슬 모유 비중을 줄이고 분유를 먹이기 시작하는데...
뜨끈한 물에 타먹는 분유. 이게 꽤 맛있다.
내가 먹을라고 먹은건 아니고.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서 우유를 찾으니 어머니가 '너 그거(애기분유) 타먹어라' 하시더라.
첨엔 좀 찜찜했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
어릴때 타먹던 분유는 너무 달았는데 이건 달지도 않고 맛있다.
영양성분도 충실한것이 당분간 내 수련용 보충 식품이 될듯 하다.
칼로리가 엄청나니 이거 마시고 운동 안하면 울트라 돼지 되는건 시간문제일듯.
태어난지 6개월쯤 되었던가..
하여간 누나는 일도 있고 대학원도 다니니까. 어머니가 거의 키워주시다시피 한다.
슬슬 모유 비중을 줄이고 분유를 먹이기 시작하는데...
뜨끈한 물에 타먹는 분유. 이게 꽤 맛있다.
내가 먹을라고 먹은건 아니고.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서 우유를 찾으니 어머니가 '너 그거(애기분유) 타먹어라' 하시더라.
첨엔 좀 찜찜했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
어릴때 타먹던 분유는 너무 달았는데 이건 달지도 않고 맛있다.
영양성분도 충실한것이 당분간 내 수련용 보충 식품이 될듯 하다.
칼로리가 엄청나니 이거 마시고 운동 안하면 울트라 돼지 되는건 시간문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