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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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짜리 동원훈련 통보를 받았었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없이 3일을 보낸다는 것은 나에게 사형선고와도 같은것. 그래서 연기했다.
보통 연기하면 출퇴근 훈련이 나온다.
또 동원이 나왔다. 경기도 가평 3일짜리.--;
그냥 다녀올까 했다. 근데 회사에 너무너무 가기 싫었다. 지금도 별로 가고싶은건 아니지만. 회사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또 연기했다.
출퇴근으로 하면 4일에서 5일은 회사에 안가도 되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에 금년 마지막 예비군 훈련이 나왔다.
출퇴근으로....
12월 22일경이 pt인데 좀 후달리는 감이 없지 않았으나..어쩌겠나. 이번엔 연기불가능한것을.
5일중 3일은 이수했고 오늘이 4일째.
근데 정말 회사 가는게 백만배 낫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고 있다.
힘이 들거나 하는건 아닌데 추위에 정말 장사없다.
세상 모든것에 대해 욕이 나오는 추위다.
겨울에도 반팔 입는 나지만 정말 이 망할 군부대 추위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다.
이놈의 예비군 좀 제발 없어져라...
아니지.난 금년이 동원 마지막이니..내년부턴 동원훈련을 좀더 빡시게 돌려야하지 않을까?
아 가기 싫어 미치겠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없이 3일을 보낸다는 것은 나에게 사형선고와도 같은것. 그래서 연기했다.
보통 연기하면 출퇴근 훈련이 나온다.
또 동원이 나왔다. 경기도 가평 3일짜리.--;
그냥 다녀올까 했다. 근데 회사에 너무너무 가기 싫었다. 지금도 별로 가고싶은건 아니지만. 회사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또 연기했다.
출퇴근으로 하면 4일에서 5일은 회사에 안가도 되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에 금년 마지막 예비군 훈련이 나왔다.
출퇴근으로....
12월 22일경이 pt인데 좀 후달리는 감이 없지 않았으나..어쩌겠나. 이번엔 연기불가능한것을.
5일중 3일은 이수했고 오늘이 4일째.
근데 정말 회사 가는게 백만배 낫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고 있다.
힘이 들거나 하는건 아닌데 추위에 정말 장사없다.
세상 모든것에 대해 욕이 나오는 추위다.
겨울에도 반팔 입는 나지만 정말 이 망할 군부대 추위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다.
이놈의 예비군 좀 제발 없어져라...
아니지.난 금년이 동원 마지막이니..내년부턴 동원훈련을 좀더 빡시게 돌려야하지 않을까?
아 가기 싫어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