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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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니까 삽질하지 말라했다.
예술하지 말라했다.
컨셉잡느라고 허송세월 하지 말고 베끼라 했다.
그 상황에서 내 말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반박해보라.
왜..내 말이 틀린건 없다매?
난 한다고 했던거 다 했다.
엔진 만들고 툴 만들고 클라 서버 만들었다. 프로토타입 없었으면 프로젝트 진작에 접혔다.
난 잘못한거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게임은 소프트웨어다.
컨텐츠고 나발이고 제품이 나와야 팔아먹지.
누가 와서 만들던지 그 점을 잊어서는 절대 물건은 안나올거다.
목이 날아가는게 두렵진 않지만. 졸라 억울한건 있군.
에라 모르겄다.
짤리면 그 동안 못만든 피규어 다 만들어야지.
예술하지 말라했다.
컨셉잡느라고 허송세월 하지 말고 베끼라 했다.
그 상황에서 내 말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반박해보라.
왜..내 말이 틀린건 없다매?
난 한다고 했던거 다 했다.
엔진 만들고 툴 만들고 클라 서버 만들었다. 프로토타입 없었으면 프로젝트 진작에 접혔다.
난 잘못한거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게임은 소프트웨어다.
컨텐츠고 나발이고 제품이 나와야 팔아먹지.
누가 와서 만들던지 그 점을 잊어서는 절대 물건은 안나올거다.
목이 날아가는게 두렵진 않지만. 졸라 억울한건 있군.
에라 모르겄다.
짤리면 그 동안 못만든 피규어 다 만들어야지.
가끔 메신저로 수다떠는 아.줌.마 입니다. ^^ 누군지 아시죵?
'컨셉잡느라고 허송세월 하지 말고 베끼라 했다.' 라..음;;;;정말 그렇게 말했어요? ^^;;
일을 할 때, 상대방 자존심은 안건들이는게 기본인데, 특히, 파트가 다른 경우는 대신 해버릴 수도 없잖아요.
프로그램이면 직접 하고 상대방을 무릎 꿇게 하거나 내보낼 수도 있죠. 그래서요? 그렇게 해서 남는 게 뭘까요.
야근과 철야, 그리고 역시 나는 똑.똑.해. 라는 자부심 밖에 더 남나요?
'일을 하는 것'과 '일을 함께 해나간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
여치님의 열정에 '약간의 배려'만 더한다면 더욱 멋진 분이 되실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