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694
일본 열혈 소년 격투물에는 자주 등장하는 스토리다.
이제 갓 수련을 시작한 풋내기 수련생. 이제 막 수련의 즐거움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즐거움으로 들떠있다.
이때쯤이면 라이벌 조직(학교의 써클, 혹은 무술단체 등)의 힘있는 자가 나타나서 친한 동료를 열라 두들겨 팬다.
분노한 주인공. 어쩔줄 몰라할때 선배가 나타나 용기를 북돋워준다.
"나와 같이가자. 놈들을 혼내주는거야!"
"선배~~~~'
한 컷 정도 꽃송이가 흩날린 후 선배와 주인공은 악의 소굴로 쳐들어간다.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악당 앞에서 외친다.
'xxx의 빚을 갚으러 왔다. 나의 도전을 받아라!'
그 때 주인공의 뒷통수를 탁 때리며 앞으로 나서는 주인공의 선배.
철푸덕 엎드려 맹호낙지세(호랑이가 벼랑에서 떨어져 엎드린자세)를 잡으며
"이 녀석이 아직 뭘 몰라서 그랬어요.용서해주세요."
완전 병신된 우리의 주인공.
생각해보니 1년전 이맘때도 딱 이 시츄에이션이었어.
이제 갓 수련을 시작한 풋내기 수련생. 이제 막 수련의 즐거움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즐거움으로 들떠있다.
이때쯤이면 라이벌 조직(학교의 써클, 혹은 무술단체 등)의 힘있는 자가 나타나서 친한 동료를 열라 두들겨 팬다.
분노한 주인공. 어쩔줄 몰라할때 선배가 나타나 용기를 북돋워준다.
"나와 같이가자. 놈들을 혼내주는거야!"
"선배~~~~'
한 컷 정도 꽃송이가 흩날린 후 선배와 주인공은 악의 소굴로 쳐들어간다.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악당 앞에서 외친다.
'xxx의 빚을 갚으러 왔다. 나의 도전을 받아라!'
그 때 주인공의 뒷통수를 탁 때리며 앞으로 나서는 주인공의 선배.
철푸덕 엎드려 맹호낙지세(호랑이가 벼랑에서 떨어져 엎드린자세)를 잡으며
"이 녀석이 아직 뭘 몰라서 그랬어요.용서해주세요."
완전 병신된 우리의 주인공.
생각해보니 1년전 이맘때도 딱 이 시츄에이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