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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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년쯤 전에 오지게 한번 살을 뺀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미쳤다 싶을 정도였지.
한끼에 사과 1/4쪽 먹거나 밥 한숟가락 정도.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라면 반개 정도였다.
운동은 발차기 800번에 푸쉬업 600개 정도 매일 했었다. 그리고 그땐 차가 없었으니 지금보단 확실히 많이 걸었다.
최근에 몸에 불필요한것들이 많이 붙었다고 적신호가 왔다.
그래서 좀 빼기로 했다.
운동량은 그때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지만, 지금이야 발차기 800번은 몸에 그다지 부하를 주지 못하는 상태.너무 익숙하다.
일단 뛰는 운동을 더 늘렸다.
먹는것도 꽤 줄였는데 이게 문제다.
그 당시야 학생때고 방학때 왕창 뺐으니 운동하고 자고 운동하고 자고 이 패턴의 반복이었지만 지금은 먹고 살자니 일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다.
근데 에너지원이 없으니 당췌 몸에 기운이 없으니 뭘 할수가 있나.
지방이야 에너지원으로 바뀌려면 오래 걸리고 당장 에너지로 사용할 탄수화물이 부족하니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뭘 할수가 없다.
멍한게 일이고 운동이고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확실히 살빼는것도 때가 있지 싶다.
신경쓸 일도 많은데 이거 도저히..--;
아 기운없어.
지금 생각하면 미쳤다 싶을 정도였지.
한끼에 사과 1/4쪽 먹거나 밥 한숟가락 정도.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라면 반개 정도였다.
운동은 발차기 800번에 푸쉬업 600개 정도 매일 했었다. 그리고 그땐 차가 없었으니 지금보단 확실히 많이 걸었다.
최근에 몸에 불필요한것들이 많이 붙었다고 적신호가 왔다.
그래서 좀 빼기로 했다.
운동량은 그때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지만, 지금이야 발차기 800번은 몸에 그다지 부하를 주지 못하는 상태.너무 익숙하다.
일단 뛰는 운동을 더 늘렸다.
먹는것도 꽤 줄였는데 이게 문제다.
그 당시야 학생때고 방학때 왕창 뺐으니 운동하고 자고 운동하고 자고 이 패턴의 반복이었지만 지금은 먹고 살자니 일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다.
근데 에너지원이 없으니 당췌 몸에 기운이 없으니 뭘 할수가 있나.
지방이야 에너지원으로 바뀌려면 오래 걸리고 당장 에너지로 사용할 탄수화물이 부족하니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뭘 할수가 없다.
멍한게 일이고 운동이고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확실히 살빼는것도 때가 있지 싶다.
신경쓸 일도 많은데 이거 도저히..--;
아 기운없어.
크럴수가!
...
발에 추를 다는건 어떠세요?
...무릎에 악영향 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