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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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이라는 표현은 사실 좀 기분이 나쁘고.
파트너라고 하는게 좋겠다.
난 사업할 체질은 아니다. 작년 한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던지. 내가 오너도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문서에 내 이름을 걸었고, 규모있는 회사의 우산이 없었던 개발팀을 맡았던 탓에 너무나 힘들었다.
아직 어리고 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아니 그런것에 신경을 쓰다간 내 본업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난 뼛속까지 프로그래머다. 기술적인 이슈라면 몇날 몇일, 몇달을 고민해도 좋다. 결국 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 또한 나름대로 즐겁다.
하지만 그걸 돈으로 만드는 것은 좀 다른 얘기이고 내 분야가 아니다. 자신도 없거니와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
역시나 결론은 공생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
내 근성과 기술을 '즐거운 마음'으로 발휘하고 '최대한의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날 도와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물론 그쪽에선 나의 능력을 이용해서 또 챙길수 있는 최대한의 이익을 챙겨야겠지.
아직껏 그런 파트너는 못만난듯 하다.
소위 출세라 말하는 성공을 위해서 나에게 그런 파트너는 꼭 필요한 것 같다.
내 파트너는 어디 있나?
파트너라고 하는게 좋겠다.
난 사업할 체질은 아니다. 작년 한해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던지. 내가 오너도 아니었지만 이런저런 문서에 내 이름을 걸었고, 규모있는 회사의 우산이 없었던 개발팀을 맡았던 탓에 너무나 힘들었다.
아직 어리고 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아니 그런것에 신경을 쓰다간 내 본업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난 뼛속까지 프로그래머다. 기술적인 이슈라면 몇날 몇일, 몇달을 고민해도 좋다. 결국 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 또한 나름대로 즐겁다.
하지만 그걸 돈으로 만드는 것은 좀 다른 얘기이고 내 분야가 아니다. 자신도 없거니와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
역시나 결론은 공생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
내 근성과 기술을 '즐거운 마음'으로 발휘하고 '최대한의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날 도와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물론 그쪽에선 나의 능력을 이용해서 또 챙길수 있는 최대한의 이익을 챙겨야겠지.
아직껏 그런 파트너는 못만난듯 하다.
소위 출세라 말하는 성공을 위해서 나에게 그런 파트너는 꼭 필요한 것 같다.
내 파트너는 어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