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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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야외에서 프로그램을 짜는게 내 작은 꿈이었다.
혹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카페테리아에서 코딩을 한다든가...
노트북 살 돈이 없어서 여지껏 이 꿈을 못 이룬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대 성능비가 안나와.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하니 밖에서 노트북 쓸일도 없고.
성능 좋은 데스크탑 놔두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 쓸 이유도 없고.
가끔 일 관계로 외부 사람 만나러 나갈 때 필요하기도 한데 그게 1년에 서너번 될까 말까하니...
그래도 살거면 3D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놈이어야되는데 대충 150만원 이하로는 견적이 안나온다.
그 돈이면!!!
요새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확 질러버릴까 했는데 그냥 참기로 했다.
일단은 안사는걸로.
대신 쏘렌토 광택 내주고 엑박360 살거다. 노트북만큼 뿌듯하진 않겠지만 뭐 이쪽이 훨씬 실리가 있는건 사실이지.
150만원이 껌값으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벌때가 오면 내 작은 꿈을 이룰수 있을까~
혹은 커피 한잔 시켜놓고 카페테리아에서 코딩을 한다든가...
노트북 살 돈이 없어서 여지껏 이 꿈을 못 이룬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대 성능비가 안나와.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하니 밖에서 노트북 쓸일도 없고.
성능 좋은 데스크탑 놔두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 쓸 이유도 없고.
가끔 일 관계로 외부 사람 만나러 나갈 때 필요하기도 한데 그게 1년에 서너번 될까 말까하니...
그래도 살거면 3D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놈이어야되는데 대충 150만원 이하로는 견적이 안나온다.
그 돈이면!!!
요새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확 질러버릴까 했는데 그냥 참기로 했다.
일단은 안사는걸로.
대신 쏘렌토 광택 내주고 엑박360 살거다. 노트북만큼 뿌듯하진 않겠지만 뭐 이쪽이 훨씬 실리가 있는건 사실이지.
150만원이 껌값으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벌때가 오면 내 작은 꿈을 이룰수 있을까~
사무실을 까페테리아식으로 꾸미는게 꿈이었습니다..............따뜻한 햇살을 느낄수 있는 야외정원이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