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토에 올라온 세차 사진 이후로 처음 세차했다.한 5개월 됐나?
상태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도 평소에 열혈로 왁스 먹이고 광내준 탓인지 때는 잘 빠지더라.
지붕쪽에 돌 튀어서 칠 벗겨지고 녹슨 부위 발견. 직경 1.5mm정도지만 무지 신경쓰인다.
조만간 광택낼때 상처난거 다 처리해야겠다.
3M액체 왁스를 다 쓰고 새로 샀는데 차에다 갖다놓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왁스먹이는건 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2시간쯤 걸렸다.
광까지 냈으면 3시간 30분은 걸렸을텐데...
아 저녁 먹은거 다 소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