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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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도장에서 파워트레이닝을 했다.정규수련 시간 이후에 하는 쿠미테를 위한 트레이닝이다.
체력이나 등등 그런거야 뭐...그렇다 치는데...
내 문제점을 여실히 깨달았다.
예전보다 쿠미테 실력이 떨어진건 확실하다.몸도 유연해졌고 파워도 더 나오고 하이킥의 정확도도 높아졌다.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그놈의..안다치게 하려던 습성이 몸에 베어있다.
예전에는 붙는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펀치,무릎,로우킥,미들킥 모두 고루 사용했다.오히려 하이킥은 비중이 적었다.
지금은 하이킥 명중률도 높고 다운 가능성도 높은데 슬슬 빠지다가 하이킥 차는게 버릇이 되어서 격렬한 쿠미테에선 도무지 힘을 쓸수가 없다.
어쩌다 내가 이 모양이 됐을꼬....
쿠미테가 두렵기까지 하니...정말 그 동안 무용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체력이나 등등 그런거야 뭐...그렇다 치는데...
내 문제점을 여실히 깨달았다.
예전보다 쿠미테 실력이 떨어진건 확실하다.몸도 유연해졌고 파워도 더 나오고 하이킥의 정확도도 높아졌다.그런데 뭐가 문제인가?
그놈의..안다치게 하려던 습성이 몸에 베어있다.
예전에는 붙는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펀치,무릎,로우킥,미들킥 모두 고루 사용했다.오히려 하이킥은 비중이 적었다.
지금은 하이킥 명중률도 높고 다운 가능성도 높은데 슬슬 빠지다가 하이킥 차는게 버릇이 되어서 격렬한 쿠미테에선 도무지 힘을 쓸수가 없다.
어쩌다 내가 이 모양이 됐을꼬....
쿠미테가 두렵기까지 하니...정말 그 동안 무용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