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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세차

조회 수 2441 추천 수 86 2008.05.22 23:58:37

여치 *.176.255.17 http://yuchi.duckdns.org/xe/think/1904

일도 바쁘고 집안 일로도 정신이 없으나...더 이상 방치하면 차가 썩을것이 틀림없기에 무리해서 세차를 했다.

천장은 대충 때우고 휠과 타이어는 아예 손을 안댔다.

왁스도 대충 칠했다. 상처난 곳 잡을겸 한달쯤 있다가 아예 광택 맡겨버릴거니까.

여까지만 해도 3시간 걸렸다.

힘은 들지만 간만에 반짝반짝 광이 나는 백구를 보니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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