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3
여치님이 만든 SS엔진의 자평을 읽은뒤에 드는 느낌은
엔진이란 단어에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엔진이라 라이브러리나 그것을 가져다 개조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엔진은 그 구조체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오는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코딩이 존재할 뿐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게임계는 엔진에 대한 정확한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 않고 엔진이라 말하려면 어느정도로 구성되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실정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입니다.
개발되는 게임마다 '자체개발한 3D엔진으로...'하지만 사실 D3D 나
오픈지엘 라이브러리들을 가져다 비빈 조각모임에 불가한 것은 아닌지,...
그래서 SS엔진에 대해서 거는 기대가 큰 사람입니다. 다만 여침님이 거론했던
컴퓨터그래픽스 부분에 관한 업그레이드는 꼭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만든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많은 함수의 교체가 따라야하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의 변화가 따라야 하는지 솔직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또 역량있는(말하자면 수학에 뛰어나다거나 조예가 깊은.. 말하다보니 수학이라는 말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보조 프로그래머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SS 1.0 에서 아쉬웠던 점을 극복한 2.0을 만드는 작업은 얼마나 걸릴지...
아니면 언리얼의 그래픽 퍼포먼스 정도가 나오기 위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 것인지... 궁금한 것이 많네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다보니 제가 거론한 것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혹 말도 안되는 질문이었을지라도 차기엔진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진이란 단어에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엔진이라 라이브러리나 그것을 가져다 개조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엔진은 그 구조체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오는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코딩이 존재할 뿐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게임계는 엔진에 대한 정확한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 않고 엔진이라 말하려면 어느정도로 구성되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실정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입니다.
개발되는 게임마다 '자체개발한 3D엔진으로...'하지만 사실 D3D 나
오픈지엘 라이브러리들을 가져다 비빈 조각모임에 불가한 것은 아닌지,...
그래서 SS엔진에 대해서 거는 기대가 큰 사람입니다. 다만 여침님이 거론했던
컴퓨터그래픽스 부분에 관한 업그레이드는 꼭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만든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많은 함수의 교체가 따라야하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의 변화가 따라야 하는지 솔직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또 역량있는(말하자면 수학에 뛰어나다거나 조예가 깊은.. 말하다보니 수학이라는 말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보조 프로그래머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SS 1.0 에서 아쉬웠던 점을 극복한 2.0을 만드는 작업은 얼마나 걸릴지...
아니면 언리얼의 그래픽 퍼포먼스 정도가 나오기 위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 것인지... 궁금한 것이 많네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다보니 제가 거론한 것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고.. 혹 말도 안되는 질문이었을지라도 차기엔진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치님 한번 열변을 좀 토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