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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나랑 안맞아...

조회 수 2256 추천 수 26 2009.10.07 02:25:43

여치 *.176.255.2 http://yuchi.duckdns.org/xe/think/2081

하루에도 십 수번씩 드는 생각이다.

프로젝트 끝나면 숨어서 해킹툴이나 만들어서 팔아먹고 살까보다.

기술의 본질을 우습게 아는 자들을 엿먹이기 위한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널리 퍼뜨려 컴퓨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먹고는 살아야할테니 역시 해킹툴 만들어서 파는게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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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상돈

2009.10.07 09:16:40
*.241.147.32

추석은 잘 보냈냐. 뭐 나도 누가 그러던데 적성과 성격은 다르다고.
나도 적성은 맞는데 성격은 안 맞는다고 하더군-_-

여치

2009.10.08 01:04:55
*.176.255.2

상돈/ 추석 잘 쉬었다. 난 성격이나 적성이나 골방에서 해킹하는 해커가 딱 맞을듯. 회사는 역시 내 체질이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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