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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

조회 수 1329 추천 수 84 2004.05.06 17:54:57

여치 *.238.38.85 http://yuchi.duckdns.org/xe/think/1307

월급 몇달 안나와도 버티는덴 지장없다고 큰 소리 치던 나였으나....
월급밀리고 등록금 내고 누나 결혼식 돈 빌려주니 3연타에 당해낼 재간없다.

게다가 월급이 나와도 3월달 휴직은 무급.젠장 내가 회사 나가서 일해준거라도 쳐주지.진짜 부업이라도 하지 않으면...

카드깡을 좀 했더니만 이번달 카드값이 심상치 않네.

직장생활 5년만에 허리 한번 휘청하는군.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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