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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도 믿지 않는다.

조회 수 1279 추천 수 25 2004.02.11 22:58:40

여치 *.207.73.92 http://yuchi.duckdns.org/xe/think/1252

약간이나마 남아있던 신뢰까지 바닥을 드러냈다. 회사측의 어떤 말도 믿지 않는다.
아직 길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을 뿐이지 입에 발린 소리 믿어서 남아있는건 아니다.지긋지긋하다.안심시키는것도 좋은데...이제 그런건 씨알도 안먹힐거 자명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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