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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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극진공수 도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스승이 지도원으로 있습니다.역시 이게 도장을 찾은 가장 큰 이유이겠지요.
구경하러 갔다가 피가 끓어오르는것을 참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입관해버렸습니다.
몇년전 도장에 다닐땐 노란띠 매고 스승을 대신해서 관원들 지도하기도 했는데 이젠 백띠매고 맨 뒷자리에 서서 수련합니다.기분이 묘하더군요.이 조직에선 처음 시작이니까요.여느 백띠보다...여느 유급자보다 강할 자신은 있습니다.
하지만 겸손을 배운다 생각하렵니다.
묵향팀 pt가 가까워옴에 따라 묵향팀에서 이리저리 요구, 그쪽에서 주장하는 버그 리포트등이 많이 들어옵니다.진영씨가 상당수 막아주기 때문에 한결 수월합니다만, 몇가지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점에 대해선 여전히 머리가 빠집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보였던 하이트필드에 도트가 번지는 문제 때문에 3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선 버그리포트가 날아온 당일날 대안을 찾았지만, 코딩은 쉬운게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1년도 더 된...내가 짜고도 나조차 알아볼수 없는 복잡한 코드를 분석하는데 근 이틀을 허비했습니다.복잡한 소스에는 주석을 꼭 달아야겠습니다.
용산 캐논 a/s센터에 D60을 맡겼었었습니다.점검해달라고 맡겨놨더니 후핀이 있다면서 교정해주더군요.결과로...전핀현상이 생겨버렸습니다.덤으로 버튼사이에 이물질까지 흘러넣어 버튼 들어가면 안나옵니다.열라 단순노가다 끝에 버튼은 튀어나오게 만들었지만 역시...전핀현상이 확실했습니다.
열도 받지만 귀찮아서 회사 근처의 양재 A/S센터에 다시 맡겼습니다.
어제 맡기고 오늘 찾아왔는데 이젠 대충 포커스가 잘 맞는거 같습니다.
졸립니다.
자야겠습니다.
예전 스승이 지도원으로 있습니다.역시 이게 도장을 찾은 가장 큰 이유이겠지요.
구경하러 갔다가 피가 끓어오르는것을 참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입관해버렸습니다.
몇년전 도장에 다닐땐 노란띠 매고 스승을 대신해서 관원들 지도하기도 했는데 이젠 백띠매고 맨 뒷자리에 서서 수련합니다.기분이 묘하더군요.이 조직에선 처음 시작이니까요.여느 백띠보다...여느 유급자보다 강할 자신은 있습니다.
하지만 겸손을 배운다 생각하렵니다.
묵향팀 pt가 가까워옴에 따라 묵향팀에서 이리저리 요구, 그쪽에서 주장하는 버그 리포트등이 많이 들어옵니다.진영씨가 상당수 막아주기 때문에 한결 수월합니다만, 몇가지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점에 대해선 여전히 머리가 빠집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보였던 하이트필드에 도트가 번지는 문제 때문에 3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선 버그리포트가 날아온 당일날 대안을 찾았지만, 코딩은 쉬운게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1년도 더 된...내가 짜고도 나조차 알아볼수 없는 복잡한 코드를 분석하는데 근 이틀을 허비했습니다.복잡한 소스에는 주석을 꼭 달아야겠습니다.
용산 캐논 a/s센터에 D60을 맡겼었었습니다.점검해달라고 맡겨놨더니 후핀이 있다면서 교정해주더군요.결과로...전핀현상이 생겨버렸습니다.덤으로 버튼사이에 이물질까지 흘러넣어 버튼 들어가면 안나옵니다.열라 단순노가다 끝에 버튼은 튀어나오게 만들었지만 역시...전핀현상이 확실했습니다.
열도 받지만 귀찮아서 회사 근처의 양재 A/S센터에 다시 맡겼습니다.
어제 맡기고 오늘 찾아왔는데 이젠 대충 포커스가 잘 맞는거 같습니다.
졸립니다.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