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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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붙잡은지 한달하고 반 정도 흐른것 같다.
그냥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진행했다.
옆 자리 디자이너가 작업한 PC에서 사용하려고 만든 실내맵을 iOS디바이스에 띄우고 캐릭터 뛰어다니는 정도까진 만들었다.
보기엔 허접하지만 ROOM/PORTAL구조로 포탈 컬링 제대로 하고 있고 Radiosity로 구운 라이트맵과 라이트 프로브 적용.
캐릭터 vs 지형,캐릭터 vs 캐릭터 충돌처리까지 구현되어있다.
960x640해상도의 iPhone 4S에선 50-60프레임 정도 나오는데 2048x1536의 뉴아이패드에선 30-40프레임 수준.
제대로 뭘 하려면 앞으로 손댈 일이 태산이지만...
사실 흥도 안나고 뚜렷한 목적이 없어서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블럭으로 만들어진 맵을 렌더링하는 방법을 좀 연구해볼까...
스샷은 뉴아이패드의 2048*1536해상도 스샷(절반크기로 리사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