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학교다닐때 첫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느낄 수 있던 것은 실력 차이로 엄청나게 열 받는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 후 팀 작업이 두려워졌습니다. 팀원들의 실력이 처지는 데 그걸 참을 수 있다면 그것도 리더쉽일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존 카맥과 팀 스위니가 같은 팀에서 일하는 데 데이비드 커틀러가 들어온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팀 스위니가 존 카맥에게: 넌 2류야
데이비드 커틀러가 존 카맥에게: 퀘이크엔진 퍼포먼스가 언리얼 보다 좋군.
데이비드 커틀러가 팀 스위니에게: 맥주병은 가라 않으면 된다.
저도 데이빗을 존경하지만 비유가 좀 안맞는군요.
데이빗이 게임만들일없듯 팀,이나 존역시 o/s 만들일은 없겠죠.
그들 각각은 서로 비교될수 없는 영역에서 각자 최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처내기전에 그런사람을 뽑은 리더의 무능함이 우선 체크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과연...그 셋이 모이면 재밌는 상황이 벌어질거 같군요.
뭐 그리고 무능한 놈은 안뽑는게 상책이지만 웬간치 잘난 놈도 사람 뽑는데선 실수하기 쉽습니다. 10년을 알고 지내도 알기 어려운게 사람인데 면접 한두번으로 알아봐야 뭘 알겠어요.사람 잘못 뽑았다고 책임을 물으면 국내고 국외고 살아남을 관리자 한명도 없습니다. 실수야 할 수 있는거고 빨랑 대책을 세우는게 중요하죠.
그 후 팀 작업이 두려워졌습니다. 팀원들의 실력이 처지는 데 그걸 참을 수 있다면 그것도 리더쉽일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존 카맥과 팀 스위니가 같은 팀에서 일하는 데 데이비드 커틀러가 들어온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팀 스위니가 존 카맥에게: 넌 2류야
데이비드 커틀러가 존 카맥에게: 퀘이크엔진 퍼포먼스가 언리얼 보다 좋군.
데이비드 커틀러가 팀 스위니에게: 맥주병은 가라 않으면 된다.